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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대 교수·학생, 학술·경진대회서 잇단 수상 쾌거

임채무

입력 2021. 11. 08   17:05
업데이트 2021. 11. 0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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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경영시스템학회 학술대회
이문걸 교수 한백학술상
디지털 트윈 아이디어 경진대회서
변재현·김영민 육군대위도 영예

국방대학교 국방관리대학원 국방과학학과 이문걸(가운데) 교수가 제13회 (사)한국산업경영시스템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한백학술상을 받은 뒤 김영민(왼쪽)·변재현 육군대위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국방대학교 국방관리대학원 국방과학학과 이문걸(가운데) 교수가 제13회 (사)한국산업경영시스템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한백학술상을 받은 뒤 김영민(왼쪽)·변재현 육군대위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국방대학교 교수와 대학원생들이 학술·경진대회에서 잇달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국방대학교는 8일 “국방관리대학원 국방과학학과 이문걸 교수가 최근 서울 SC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3회 (사)한국산업경영시스템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적 공격시나리오 기반 대포병레이더 강건 배치 모형(The Robust Artillery Locating Radar Deployment Model Against Enemy’s Attack Scenarios)’ 논문으로 한백학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백학술상은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산업공학 학문을 도입해 산업공학 발전에 이바지한 고(故) 이근희 한양대 교수의 업적을 기리고, 매년 학술연구자의 연구 의욕 고취를 위해 수여하는 상으로 학회 최고 권위의 연구상이다.

이 교수의 논문은 다양한 지역에서 발사되는 포탄 궤적을 탐지하고, 이 궤적을 역으로 환산해 적 포병 진지를 식별, 대포병레이더의 탐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심사위원들은 연구 결과를 군에 적용하면 기존의 직관적이고 경험적인 대포병레이더 전개 절차를 보완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작전 수립과 군 전투력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 교수는 이외에도 군 장비 정비주기·수리 부속 예측 알고리즘 개발, 군사 분야 블록체인 기술 적용과 공중 무인무기체계 표준화 등 국방과학·방위산업 분야 교육·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군사운영분석전공 대학원생들은 학술대회와 함께 열린 제1회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서비스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원재 씨와 변재현 육군대위는 ‘도시 불평등 실태 평가 및 대응 정책 효과 예측을 위한 디지털 트윈 정책 랩(Lab) 서비스’ 안을 제시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영민 육군대위는 ‘질병 전파 모의 분석 서비스(Disease spread simulation and analysis service)’를 제안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임채무 기자

임채무 기자 < lgiant61@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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