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공군

공사, 제2회 성무토론대회 개최

서현우

입력 2021. 10. 27   17:36
업데이트 2021. 10. 27   17:57
0 댓글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쑥’


공군사관학교(공사)는 지난 14일부터 27일까지 약 3주간 사관생도를 대상으로 제2회 성무토론대회를 개최, 합리적 의사소통 능력을 갖춘 리더 양성을 도모했다.

공사는 지난 2019년부터 학교 임무와 교육목표를 재정립해 교육체계를 개선하면서 사관생도의 토론 역량 강화를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이에 공사는 토론·토의 중심 교육을 장려하고, 학기 중 일주일에 두 시간씩 ‘성무인 토론 프로그램’을 운영해 사관생도들이 다양한 문제에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며 합리적 의사결정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도록 하는 중이다.

이 같은 흐름에서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8개 중대 32명의 사관생도가 참여했다. 대회에서 사관생도들은 ‘전시 상황에서도 인공지능 무기체계의 공격권은 인간 통제하에 둬야 한다’는 논제를 놓고 치열한 토론을 벌였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항공우주정책학과 4학년 장지욱 생도는 “학과 수업과 생도 자치활동으로 익숙해진 ‘말하고 듣는’ 경험들이 대회 우승의 밑거름이었다”며 “논리적 사고와 의사소통 역량을 더욱 높여 임관 후 부대원들을 하나로 아우르는 공군 장교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현우 기자

서현우 기자 < july3633 >

<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0

오늘의 뉴스

Hot Photo News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