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해군·해병대

[해군군수사] 흔들림 없는 전투력, 장비 품질에 달렸다

노성수

입력 2021. 10. 26   17:07
업데이트 2021. 10. 2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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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군수사, 한국선급과 업무협약
4차 산업기술 활용 품질검사 합의

 

26일 부산광역시 한국선급 본사에서 열린 해군군수사령부와 한국선급의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박노천(오른쪽) 해군군수사령관과 이영석 한국선급 사업 본부장이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 제공=김미진 중사
26일 부산광역시 한국선급 본사에서 열린 해군군수사령부와 한국선급의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박노천(오른쪽) 해군군수사령관과 이영석 한국선급 사업 본부장이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 제공=김미진 중사

해군 함정 장비 품질 향상을 위해 민·군 전문가들이 뜻을 모았다.

해군군수사령부(군수사)는 26일 선박검사 국가공인기관인 한국선급과 품질검사 기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첫 정기교류회를 가졌다.

이날 박노천(소장) 군수사령관과 이영석 한국선급 사업본부장은 협약서에 서명하고, 양 기관의 발전방향을 협의했다.

양 기관은 조달품 품질검사 기술 노하우 공유 및 제도 발전 협업,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4차 산업기술을 활용한 품질검사 기술교류, 국내외 선진 품질검사 기술 적용을 위한 교육 지원 및 정보 교류, 함정 장비·기자재 품질검사 기술 개발을 위한 자문 및 협조 등에 합의했다.

또한 한국선급의 교육과정에 군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함정 장비 품질검사 실무과정을 신설해 군수사 담당자들이 참여토록 했다. 아울러 외주정비품 및 조달품 검사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문제에 대비해 매주 컨설팅을 실시하고 정기적인 교류회의도 개최하기로 했다.

박 군수사령관은 “이번 업무협약은 발전하는 기술 및 제도를 반영해 함정 전투력을 안정적으로 유지시키는 데 의의가 있다”며 “향후 항공 및 기동장비 분야 등으로 협력 범위를 넓혀 민·군 전문성 융합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성수 기자



노성수 기자 < nss1234@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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