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4일 국내 서비스
웹툰 원작… 이선균 주연 스릴러
윤여정·이민호 ‘파친코’도 제작 중
작품성 높은 콘텐츠 라인업 눈길
11월 4일 한국에서 론칭하는 애플의 OTT서비스 애플TV+에서 김지운 감독의 ‘Dr 브레인’이 공개된다.
사진=애플
다음 달 4일 국내에서 서비스되는 애플TV+가 이선균 주연의 스릴러 시리즈 ‘Dr 브레인’을 첫 번째 콘텐츠로 선보인다.
애플은 최근 오리지널 콘텐츠 전용 스트리밍 서비스인 애플TV+의 국내 출시 일정과 함께 한국 구독자들이 시청할 수 있는 작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출시 당일 공개되는 ‘Dr 브레인’은 동명의 한국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 뇌에 담긴 의식과 기억에 접속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에 대한 집념을 가진 뇌과학자의 여정을 다룬다.
가족이 의문의 사건에 휘말리자 그들에게 어떤 일이 왜 일어났는지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아내를 포함한 사건 관련자들의 뇌에 접속해 기억을 모으는 이야기다.
‘장화, 홍련’,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악마를 보았다’ 등으로 한국영화에서 시도되지 않았던 장르에 도전해온 김지운 감독의 첫 드라마다.
애플TV+는 ‘Dr 브레인’을 소개하며 “새로운 SF 스릴러 장르의 작품”이라고 언급했다.
영화 ‘기생충’으로 해외에서도 인지도가 있는 이선균이 주연을 맡아 ‘오징어 게임’으로 높아진 한국 드라마의 글로벌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애플TV+는 윤여정과 이민호가 주인공을 맡은 드라마 ‘파친코’도 제작 중이다.
재미교포 이민진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파친코는 4대에 걸친 한국인 이민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다. 한국어·일본어·영어 3개 국어로 제작되며, 세 나라의 역사적 연대기를 함께 다룬다.
작품성 높은 해외 콘텐츠 라인업도 눈길을 끌었다. 애플TV+는 현재 코미디 시리즈 ‘테드 래소’, 제니퍼 애니스톤과 리즈위더스푼이 주연과 총괄 제작을 맡은 ‘더 모닝쇼’ 시즌2, SF 소설의 고전으로 불리는 아이작 아시모프의 동명소설 시리즈를 최초로 영화로 각색한 ‘파운데이션’을 스트리밍 서비스하고 있다.
공개 예정작으로는 톰 행크스 주연의 ‘핀치’, 저스틴 팀버레이크 주연의 ‘파머’, 덴젤 워싱턴과 프랜시스 맥도먼드 주연의 ‘맥베스의 비극’, 리어나도 디캐프리오가 출연하는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신작 ‘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 문’ 등이 있다. 조수연 기자
다음 달 4일 국내 서비스
웹툰 원작… 이선균 주연 스릴러
윤여정·이민호 ‘파친코’도 제작 중
작품성 높은 콘텐츠 라인업 눈길
11월 4일 한국에서 론칭하는 애플의 OTT서비스 애플TV+에서 김지운 감독의 ‘Dr 브레인’이 공개된다.
사진=애플
다음 달 4일 국내에서 서비스되는 애플TV+가 이선균 주연의 스릴러 시리즈 ‘Dr 브레인’을 첫 번째 콘텐츠로 선보인다.
애플은 최근 오리지널 콘텐츠 전용 스트리밍 서비스인 애플TV+의 국내 출시 일정과 함께 한국 구독자들이 시청할 수 있는 작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출시 당일 공개되는 ‘Dr 브레인’은 동명의 한국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 뇌에 담긴 의식과 기억에 접속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에 대한 집념을 가진 뇌과학자의 여정을 다룬다.
가족이 의문의 사건에 휘말리자 그들에게 어떤 일이 왜 일어났는지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아내를 포함한 사건 관련자들의 뇌에 접속해 기억을 모으는 이야기다.
‘장화, 홍련’,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악마를 보았다’ 등으로 한국영화에서 시도되지 않았던 장르에 도전해온 김지운 감독의 첫 드라마다.
애플TV+는 ‘Dr 브레인’을 소개하며 “새로운 SF 스릴러 장르의 작품”이라고 언급했다.
영화 ‘기생충’으로 해외에서도 인지도가 있는 이선균이 주연을 맡아 ‘오징어 게임’으로 높아진 한국 드라마의 글로벌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애플TV+는 윤여정과 이민호가 주인공을 맡은 드라마 ‘파친코’도 제작 중이다.
재미교포 이민진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파친코는 4대에 걸친 한국인 이민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다. 한국어·일본어·영어 3개 국어로 제작되며, 세 나라의 역사적 연대기를 함께 다룬다.
작품성 높은 해외 콘텐츠 라인업도 눈길을 끌었다. 애플TV+는 현재 코미디 시리즈 ‘테드 래소’, 제니퍼 애니스톤과 리즈위더스푼이 주연과 총괄 제작을 맡은 ‘더 모닝쇼’ 시즌2, SF 소설의 고전으로 불리는 아이작 아시모프의 동명소설 시리즈를 최초로 영화로 각색한 ‘파운데이션’을 스트리밍 서비스하고 있다.
공개 예정작으로는 톰 행크스 주연의 ‘핀치’, 저스틴 팀버레이크 주연의 ‘파머’, 덴젤 워싱턴과 프랜시스 맥도먼드 주연의 ‘맥베스의 비극’, 리어나도 디캐프리오가 출연하는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신작 ‘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 문’ 등이 있다. 조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