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육군

[육사] 청년이 바라본 대한민국 안보와 육군 미래

맹수열

입력 2021. 10. 12   17:00
업데이트 2021. 10. 1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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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 제20회 대학생 안보토론대회


육군사관학교(육사)는 12일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과 함께 ‘청년, 대한민국의 안보와 육군의 미래를 논하다’라는 주제로 제20회 대학생 안보토론대회를 최근 개최했다”고 전했다.

대학생 안보토론대회는 미래 주역인 대학생들의 안보 관심을 유도하고, 육군 정책과 안보 현안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온라인 대회로 진행됐다. 대회에는 육사와 해군사관학교·공군사관학교·국군간호사관학교·육군3사관학교 등 국내 5개 사관학교, 서울대·연세대·고려대를 포함한 국내 주요 34개 대학, 대만공군사관학교, 일본 방위대학교 학생 등 130명이 참여했다. 또 처음으로 고등학생 분과를 신설해 한민고 등 10개 학교 17명의 고등학생도 동참했다.

대회는 외교·통일·군사·과학기술·사회·국제·특별 분과 등 총 7개로 나눠 진행됐다. 학생들은 ‘미·중 패권경쟁의 양상과 우리의 대응’ ‘MZ 세대의 등장과 통일정책의 방향’ ‘인공지능(AI) 기반 자율 군사로봇 활용과 윤리적 쟁점’ 등 다양한 주제로 발표·토론을 벌였다.

김정수(중장) 육사 교장은 “현재 우리가 처한 안보 상황은 어느 때보다 복잡하고 어려운 환경이기 때문에 더욱 치밀하고 정교한 안보전략이 요구되고 있다”면서 “참신하고 미래지향적인 의견을 통해 바람직한 안보태세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맹수열 기자

맹수열 기자 < guns13@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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