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육군

[육군5군단] 교육·세미나·아이디어 공모… 장병 디지털 역량 강화

맹수열

입력 2021. 09. 29   16:31
업데이트 2021. 09. 29   16:55
0 댓글
육군5군단, AI 경진대회 시상식
‘스마트 병영 만들기’ 등 기량 뽐내
최우수 개인·단체 실리콘밸리 연수
 
육군5군단은 29일 “장병들의 디지털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한 인공지능(AI) 경진대회 ‘메이커톤 프로그램’ 시상식을 전날 군단 사령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메이커톤 프로그램은 군단이 올해 중점 추진하는 ‘행복한 5군단 만들기(5SO)’ 첫 프로젝트인 ‘5군단 장병 디지털 역량 강화’의 대미를 장식하는 대회다.

5SO는 미군과 미군 가족, 미군과 연계돼 일을 하는 사람들의 복지를 돕는 USO(United Service Organigation)에서 착안한 사업이다. 군단은 올해 1월부터 사단법인 공공협력원과 함께 장병, 군인가족, 지역주민 모두를 위한 공공복지 시스템을 마련하는 5SO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5군단 장병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세 단계로 진행됐다. 지난 5월부터 전 장병을 대상으로 AI 기본지식 함양을 위해 일과 시간 이후 스마트폰을 활용한 AI 리터러시 교육을 했다. 이어 희망 장병을 대상으로 AI 온라인 세미나를 열었다. 마지막으로 AI 관련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아이디어톤·메이커톤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군단은 지난달 개최한 아이디어톤 프로그램에서 우수 아이디어를 제안한 5개 팀 25명의 장병을 선발해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메이커톤을 실시했다. 장병들은 스마트 병영 만들기, 지역사회 개선, 자유주제 등에서 갈고 닦은 AI 관련 역량을 뽐냈다.

그 결과 ‘AI를 활용한 부대 방역환경 개선 프로그램’을 개발한 박성주 상병이 최우수자로 등극했다. ‘강화학습을 적용한 개인 맞춤형 소이산 트레킹 코스 추천 프로그램’을 개발한 성민철 중위 등 5명은 최우수팀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에게는 군단장 표창과 함께 공공협력원이 지원하는 3개월 실리콘밸리 인턴과정(최우수자), 1주 연수기회(최우수팀)를 각각 수여했다. 맹수열 기자



맹수열 기자 < guns13@dema.mil.kr >

<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0

오늘의 뉴스

Hot Photo News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