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비, 10월 12일 미니 1집 ‘
베니 비디 비치’로 컴백 확정
7인조 여성그룹 트라이비(TRI.BE)가 오는 10월에 핫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27일 티알엔터테인먼트·멜로우엔터테인먼트는 “트라이비(송선, 켈리, 진하, 현빈, 지아, 소은, 미레)가 오는 10월 12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베니 비디 비치(VENI VIDI VICI)’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베니 비디 비치’는 지난 5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꼰미고(CONMIGO)’ 이후 트라이비가 약 5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미니앨범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트라이비는 오는 28일 앨범 프리뷰를 시작으로 ‘유니버스’ 버전 콘셉트 포토, 트랙리스트, 리릭 티저, ‘코스모스’ 버전 콘셉트 포토, 콘셉트 프리뷰, 오디오 및 보컬 티저, 멤버별 뷰티 콘텐츠,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트라이비 다 로카(TRI.BE Da Loca)’와 ‘꼰미고’, 두 장의 싱글 앨범으로 핫한 존재감을 드러내 온 트라이비가 첫 번째 미니앨범 ‘베니 비디 비치’로 어떤 콘셉트와 무대를 선보일지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트라이비의 첫 번째 미니앨범 ‘베니 비디 비치’는 오는 10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사진 = 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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