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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택배 콘셉트로 기대감·궁금증 유발

박지숙

입력 2021. 09. 10   16:54
업데이트 2021. 09. 1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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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23일 18시 배송일자 확정
 
 사진=마루기획
사진=마루기획

남성 듀오 노라조(조빈, 원흠)가 컴백한다.

노라조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이미지를 게재하고 오는 23일 신곡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으로 컴백을 예고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택배 상자를 그대로 재현하고 있어 보자마자 폭소를 유발한다. 운송장 디자인을 통해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이라는 신곡 제목을 알림은 물론, 23일 18시로 배송 일자를 확정하는 등 컴백에 대한 정보를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다.

특히 고객 안내 사항으로 ‘살까? 말까? 할 때는 사야 합니다’,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은 이상 당신은 지름신과 함께할 것입니다’ 등 신보의 소장 가치를 유행하는 쇼핑 용어에 빗대 웃음과 공감을 자아냈다.

매번 기대를 뛰어넘는 유니크한 콘셉트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노라조가 신곡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을 통해 어떤 변신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지숙 기자


박지숙 기자 < jspark2@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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