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온라인 개최
100여 개 기관·기업 양질 일자리 공개
화상 면접·상담·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
해군이 해양수산 분야 인재의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취업 박람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해군은 24일 “해양수산부와 공동으로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2021 해양수산 취업박람회’를 홈페이지(www.oceanjob.or.kr)를 통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지난해에 이어 온라인으로 열리는 취업박람회는 해군 전역 장병을 포함한 구직자들의 해양 분야 진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6회째를 맞는 올해는 해양수산부와 최초로 공동 주최한다. 박람회에는 100여 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해 구직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고 해군은 설명했다.
구직자들은 취업박람회에서 참가 기업·기관의 취업 준비·전략을 세우고, 인사담당자와 화상 면접·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자기소개서 작성 컨설팅, 성격유형검사(MBTI), 인공지능(AI) 모의면접도 참여할 수 있다. 취업박람회 참가를 원하는 구직자는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가입 절차를 거쳐 자신의 이력서를 등록하고, 다음 달 3일까지 희망하는 기업·기관에 채용 상담·면접을 신청하면 된다. 이후 자신의 상담·면접 일정을 통보받으면 해당 날짜에 참가하면 된다.
해군은 이번 취업박람회 홈페이지에 정책 홍보와 모병 홍보 영상을 게시하고, 해군 채용관에서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모병 활동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은 축하 영상에서 “해군이 해양수산부와 처음 공동 주최하는 이번 2021 해양수산 취업박람회는 해양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박람회에 참여한 기업은 우수인력을 확보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구직자는 원하는 일자리를 얻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해군본부 일자리정책과 조영상 대령은 “해군은 취업박람회를 비롯해 전역 장병 취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함께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성수 기자
노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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