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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라파엘, 5세대 장거리 유도탄체계 ‘시 브레이커’ 개발

임채무

입력 2021. 08. 06   16:06
업데이트 2021. 08. 0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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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떨어진 이동·정지 표적 정밀 타격


5세대 첨단 자율적 정밀유도 장거리 유도탄체계 시 브레이커(Sea Breaker)가 비행하고 있다.
  출처=janes.com
5세대 첨단 자율적 정밀유도 장거리 유도탄체계 시 브레이커(Sea Breaker)가 비행하고 있다. 출처=janes.com
이스라엘 라파엘이 5세대 첨단 자율적 정밀유도 장거리 유도탄체계 ‘시 브레이커’를 최근 개발했다고 밝혔다. 시 브레이커는 최대 300㎞ 떨어진 해상·지상 위협과 이동·정지 표적을 정밀 타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직경은 350㎜, 중량은 400㎏ 이하, 길이는 약 4m 정도다. 라파엘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107㎏ 탄두가 적용돼 단 한 발로 호위함 크기의 함정을 무력화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심층 학습된 자동표적획득(ATA)과 자동표적인식(ATR) 알고리즘 기반의 ‘인공지능 적외선/전자광학(IIR/EO) 이중영상 종말유도’ 장비가 장착됐다는 점이다. ATA 알고리즘은 자율적 전자광학식 현장부합 기술로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과 위성위치측정시스템(GNSS)의 재밍(Jamming)을 회피하고, 모든 기상 조건에서 고정 표적을 공격할 때 발생하는 항법·표적위치 오차를 극복하도록 설계됐다. 또 자동표적인식 알고리즘을 통해 미사일이 교전에 앞서 구체적인 표적 특징을 파악하도록 지원한다.

임채무 기자 < lims86@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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