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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항공작전지원단] “어학·경제…자기개발 성공담 들어보실래요?”

서현우

입력 2021. 08. 02   17:14
업데이트 2021. 08. 0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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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항공작전지원단 오우빈 일병
군인공제회 ‘병 수기 공모전’ 대상

 

공군항공작전지원단 오우빈 일병이 자기개발 수기 공모전에서 받은 대상 상패와 상품을 들고 기념사진 찍고 있다.  부대 제공
공군항공작전지원단 오우빈 일병이 자기개발 수기 공모전에서 받은 대상 상패와 상품을 들고 기념사진 찍고 있다. 부대 제공

자신의 자기개발 경험을 소개하는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해 전우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 공군 병사의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군항공작전지원단은 2일 “부대 소속으로 육군수도군단 항공작전본부에서 근무 중인 오우빈 일병이 국방부가 주관하고, 군인공제회가 주최한 ‘병 자기개발 수기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해당 공모전은 육·해·공군과 해병대 병사들이 자신의 자기개발 성과를 수기 형식으로 작성해 전우들과 소통·공감하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지난 5월 중순께부터 한 달간 접수해 약 750명의 병사가 수기를 제출했다. 이후 심사를 거친 뒤 최근 수상자를 발표했다.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을 고려해 별도의 시상식 없이 상장·상품을 부대로 보내 시상자를 격려했다.

오 일병은 군 복무 기간을 성장·발전의 기회로 삼기 위해 끊임없이 자기개발을 했다. 어학, 문화, 경제, 자본 등 네 개의 관심 분야를 택해 꾸준히 책을 읽고 자료를 찾아 내용을 정리하며 지식과 정보를 습득했다. 또 자기개발 성과표를 작성·실천하면서 지속적인 학습이 되도록 했다. 부대 역시 정기적인 면담과 정보 제공으로 오 일병을 포함한 병사들의 자기개발을 지원했다.

이 같은 활동을 공유해 공모전에서 대상의 영광을 안은 오 일병은 “자기개발로 얻은 변화·성장·성취의 성과를 다른 전우들과 나누고 싶은 마음에 공모전에 응모했다”며 “전우들 역시 자신만의 목표를 세우고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한다면 배움과 성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현우 기자


서현우 기자 < lgiant61@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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