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수열
국방대, 국방도서정보협의회 워크숍
국방대학교가 국립중앙도서관을 비롯한 전국 유수의 도서관·정보화 관련 기관과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따른 도서관의 진화 방안을 논의했다.
국방대는 13일 “국립중앙도서관, 경기대 문헌정보학과, 국방전산정보원 등 20여 개 도서관·기관 관계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일 국방대 컨벤션센터에서 ‘제9회 국방도서정보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방도서정보협의회는 국방전자도서관체계의 공동 운영기관인 75개 군 관련 도서관으로 구성된 국방 안보 학술정보 네트워크다. 국방대 도서관은 매년 대내외 도서관과 국방학술 정보를 교류하고, 국방전자도서관 운영기관들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워크숍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도서관의 인공지능(AI) 융합 서비스 전략과 발전 과제’를 주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인 AI를 어떻게 도서관 운영에 활용할 것인지를 두고 발표와 토론을 이어갔다. 특히 토론을 마친 뒤에는 AI 로봇인 ‘따르고’가 직접 책을 운반하는 모습을 시연해 눈길을 끌었다.
김종철(육군소장) 국방대 총장은 “이번 워크숍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도서관에 적용해 디지털 변혁 이후의 모습을 체계적으로 설계하고,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됐다”면서 “AI 시대에 국방전자도서관이 지식의 허브로서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다 같이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맹수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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