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 나 학교에서 코딩(coding·C언어 등 컴퓨터용 언어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 배운다”라는 조카의 말을 듣고 순간 귀를 의심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강조되는 프로그래밍을 연구하고, 얼마 전부터 코딩지도사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는 나로서는 충격이었다. 선진국들은 코딩을 유치원과 학교 정규 과목으로 개설했고, 우리나라도 정보기술(IT) 강국답게 2018년부터 초·중·고교 정규과목으로 채택했다는 소식을 언론 기사로 접하기는 했지만 조카의 말을 듣고 나니 코딩 전문성을 높여야 한다는 다급함이 더해졌다.
인류는 4차 산업혁명이 완성되면 노동으로부터 해방돼 시간의 자유, 물질적 풍요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공상과학영화 속 이야기가 아니다. 이정문 화백이 지난 1965년 그린 2000년대 미래 예측 만화 속의 전기자율주행차, 로봇청소기, 스마트 부엌 등 당시 불가능할 것 같았던 일들은 현실이 됐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 과정에서 인간의 역할을 로봇과 인공지능(AI)이 대체하기에 많은 일자리가 사라지고, 빈부 격차가 더욱 커질 수 있다고 우려한다. 나는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고 말하고 싶다. 인간은 AI가 대신할 수 없는 무한한 사고를 디자인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AI의 알고리즘을 알고 컴퓨터용 언어를 능수능란하게 구사할 수 있다면 인간은 더 큰 가치를 창출할 것이다.
더 이상 시·공간의 제약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시·공간의 융합을 토대로 지구촌 어디에서나 24시간 다채로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일부 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중요한 정보를 집안에서 획득할 수 있는 ‘기회의 균등’을 얻게 되고, 이는 인류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 민첩하고 절실하게 서두를 필요는 있다. 우리가 앞으로 실생활에서 밀접하게 대할 AI, 사물인터넷(IoT), 지능형 로봇,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변하는 모든 것들은 코딩을 토대로 프로그램화되고 구현될 것이기 때문이다.
자연스럽게 코딩은 인간의 공용어가 될 것이다. 이 시대의 문맹은 단순히 문자를 읽거나 쓰지 못하는 이들이 아니라 컴퓨터용 언어를 배우려 하지 않는 사람들로 정의될 것이다. 대한민국과 우리의 미래는 바로 코딩과 변화를 대하는 용기에 달려 있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코딩을 배우는 것은 여러분의 미래는 물론 조국의 미래에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나는 정보통신 장교의 사명감으로 우리 군의 미래를 위해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코딩을 숙달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기를 것이다.
“삼촌! 나 학교에서 코딩(coding·C언어 등 컴퓨터용 언어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 배운다”라는 조카의 말을 듣고 순간 귀를 의심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강조되는 프로그래밍을 연구하고, 얼마 전부터 코딩지도사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는 나로서는 충격이었다. 선진국들은 코딩을 유치원과 학교 정규 과목으로 개설했고, 우리나라도 정보기술(IT) 강국답게 2018년부터 초·중·고교 정규과목으로 채택했다는 소식을 언론 기사로 접하기는 했지만 조카의 말을 듣고 나니 코딩 전문성을 높여야 한다는 다급함이 더해졌다.
인류는 4차 산업혁명이 완성되면 노동으로부터 해방돼 시간의 자유, 물질적 풍요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공상과학영화 속 이야기가 아니다. 이정문 화백이 지난 1965년 그린 2000년대 미래 예측 만화 속의 전기자율주행차, 로봇청소기, 스마트 부엌 등 당시 불가능할 것 같았던 일들은 현실이 됐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 과정에서 인간의 역할을 로봇과 인공지능(AI)이 대체하기에 많은 일자리가 사라지고, 빈부 격차가 더욱 커질 수 있다고 우려한다. 나는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고 말하고 싶다. 인간은 AI가 대신할 수 없는 무한한 사고를 디자인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AI의 알고리즘을 알고 컴퓨터용 언어를 능수능란하게 구사할 수 있다면 인간은 더 큰 가치를 창출할 것이다.
더 이상 시·공간의 제약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시·공간의 융합을 토대로 지구촌 어디에서나 24시간 다채로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일부 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중요한 정보를 집안에서 획득할 수 있는 ‘기회의 균등’을 얻게 되고, 이는 인류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 민첩하고 절실하게 서두를 필요는 있다. 우리가 앞으로 실생활에서 밀접하게 대할 AI, 사물인터넷(IoT), 지능형 로봇,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변하는 모든 것들은 코딩을 토대로 프로그램화되고 구현될 것이기 때문이다.
자연스럽게 코딩은 인간의 공용어가 될 것이다. 이 시대의 문맹은 단순히 문자를 읽거나 쓰지 못하는 이들이 아니라 컴퓨터용 언어를 배우려 하지 않는 사람들로 정의될 것이다. 대한민국과 우리의 미래는 바로 코딩과 변화를 대하는 용기에 달려 있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코딩을 배우는 것은 여러분의 미래는 물론 조국의 미래에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나는 정보통신 장교의 사명감으로 우리 군의 미래를 위해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코딩을 숙달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기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