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사운드 ‘잔나비’가 세 번째 정규앨범과 함께 돌아온다. 5일 소속사 페포니뮤직에 따르면, 잔나비는 이달 중 정규 3집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잔나비 소곡집 l’ 이후 8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이며, 지난 2019년 3월 발매한 정규 2집 ‘전설’ 이후 잔나비가 약 2년4개월 만에 선보이는 정규음반이다.
잔나비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만큼 역대급 앨범으로 찾아뵙겠다. 기대하셔도 좋다. 록앤롤”이라고 덧붙이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켰다.
정규 2집 ‘전설’ 타이틀 곡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로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휩쓸었던 잔나비가 새 정규앨범으로 다시 한 번 음악팬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송현숙 기자
그룹사운드 ‘잔나비’가 세 번째 정규앨범과 함께 돌아온다. 5일 소속사 페포니뮤직에 따르면, 잔나비는 이달 중 정규 3집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잔나비 소곡집 l’ 이후 8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이며, 지난 2019년 3월 발매한 정규 2집 ‘전설’ 이후 잔나비가 약 2년4개월 만에 선보이는 정규음반이다.
잔나비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만큼 역대급 앨범으로 찾아뵙겠다. 기대하셔도 좋다. 록앤롤”이라고 덧붙이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켰다.
정규 2집 ‘전설’ 타이틀 곡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로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휩쓸었던 잔나비가 새 정규앨범으로 다시 한 번 음악팬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송현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