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FM ‘건빵과 별사탕’의 진행자, 가수 레이나(그룹 ‘오렌지카라멜’)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국군 장병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국방일보 취재팀 앞으로 태극기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보내온 레이나는 “‘의병의 날(1일)’, ‘현충일(6일)’에 이어 오는 25일은 ‘6·25전쟁 71주년’이 되는 날”이라고 말했다.

또 레이나는 “오늘날 우리와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도록 목숨 바쳐 조국을 지킨 순국선열과 국군 장병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당신들께서 간직했던 호국정신을 제 마음속 깊이 새기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매일 저녁 6시부터 2시간 동안 방송되는 국방FM ‘레이나의 건빵과 별사탕’은 국군 장병과 ‘곰신’, 민과 군, 자녀와 부모를 이어주는 오작교로 많은 청취자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송현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