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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신보 ‘Taste of Love’ 아이튠즈 31개 지역 1위

김보람

입력 2021. 06. 15   09:31
업데이트 2021. 06. 1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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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의 신보가 글로벌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1일 정식 발매된 트와이스의 미니 10집 ‘테이스트 오브 러브’(Taste of Love)는 11일 기준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의 앨범 일간 차트, 가온차트의 리테일 앨범 일간 차트 1위를 석권했다. 또 그리스, 싱가포르, 러시아 등 해외 31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 9일 선공개된 ‘알콜-프리’(알코올-프리, Alcohol-Free)는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 작곡, 편곡한 타이틀곡이다. 이 곡은 10일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200차트 76위에 올랐고, 11일에는 해당 차트 65위에 랭크됐다. 14일 오전 기준 벅스 실시간 1위를 비롯해 지니 뮤직, 멜론, 바이브, 플로 등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알콜-프리’ 뮤직비디오는 14일 오전 9시 기준 6488만 뷰를 넘어서며 활동곡 기준 ‘15연속 1억 뷰’에 청신호를 켰다. 트와이스는 1억 뷰 이상 돌파 뮤비를 총 17편 보유하고 있다.

김보람 기자 < rambo723@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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