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드론봇 세션에서는 ‘드론봇 전투체계 발전방향’ 발제를 시작으로 △육군 드론 전력화 방향 △미래 유·무인 협업을 위한 자율시스템 △군집로봇 기술소개 및 전망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뤄졌다. 이어 △드론전투체계 표준화 필요성 및 추진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표준화 발전방안 △소형 드론 표준화 방안에 대한 발표도 진행됐다.
2일 차인 8일 열리는 인공지능 세션에서는 △실시간 비디오 분석에 의한 다중객체 추적 및 상황예측 기술 개발 △클라우드소싱 기반 국방데이터셋 구축방안을 논의한다. 또 육군 인공지능(AI) 능력 발전 추진 현황과 국방 AI 기술 개발사업도 소개될 예정이다.
별도로 마련된 전시 부스에서는 4차 산업혁명 과학기술을 적용해 개발 중인 다목적 무인차량과 소총사격 드론, AI 기반 안면인식 출입시스템 등 첨단장비·체계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육군과 경기도는 콘퍼런스 개막에 앞서 드론봇·인공지능 관련 협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육군의 첨단 과학기술 발전과 경기도 내 기술기업 혁신 성장이라는 상생을 목표로 다양한 교류협력을 약속했다.
남 총장은 “육군은 미래 전장을 주도할 수 있는 첨단 과학기술군으로 거듭나기 위해 경기도를 비롯한 민·관·산·학·연과 전략적 제휴를 확대하고, 군과 민간의 지식·경험을 융합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병노 기자
이날 오후 드론봇 세션에서는 ‘드론봇 전투체계 발전방향’ 발제를 시작으로 △육군 드론 전력화 방향 △미래 유·무인 협업을 위한 자율시스템 △군집로봇 기술소개 및 전망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뤄졌다. 이어 △드론전투체계 표준화 필요성 및 추진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표준화 발전방안 △소형 드론 표준화 방안에 대한 발표도 진행됐다.
2일 차인 8일 열리는 인공지능 세션에서는 △실시간 비디오 분석에 의한 다중객체 추적 및 상황예측 기술 개발 △클라우드소싱 기반 국방데이터셋 구축방안을 논의한다. 또 육군 인공지능(AI) 능력 발전 추진 현황과 국방 AI 기술 개발사업도 소개될 예정이다.
별도로 마련된 전시 부스에서는 4차 산업혁명 과학기술을 적용해 개발 중인 다목적 무인차량과 소총사격 드론, AI 기반 안면인식 출입시스템 등 첨단장비·체계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육군과 경기도는 콘퍼런스 개막에 앞서 드론봇·인공지능 관련 협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육군의 첨단 과학기술 발전과 경기도 내 기술기업 혁신 성장이라는 상생을 목표로 다양한 교류협력을 약속했다.
남 총장은 “육군은 미래 전장을 주도할 수 있는 첨단 과학기술군으로 거듭나기 위해 경기도를 비롯한 민·관·산·학·연과 전략적 제휴를 확대하고, 군과 민간의 지식·경험을 융합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병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