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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휴·복학용 ‘병역서류’ 전자문서로 낸다

임채무

입력 2021. 06. 01   17:09
업데이트 2021. 06. 0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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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전자지갑 민원서비스 시범운용
모바일앱에 PDF형태 보관·제출 가능

대학생이 군 입대 휴학 및 복학을 위해 종이 문서로 제출하던 통지서, 입영사실확인서 등을 본인의 전자지갑을 이용해 전자문서로 제출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병무청은 1일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인 블록체인(BlockChain)을 이용해 병역이행 관련 민원서류 28종을 하나의 전자지갑에 제공하는 민원서비스를 11월부터 시범서비스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군인공제회 C&C, 국민은행, 중앙대학교 등과 업무 협력을 통해 병역의무자들을 위한 각종 민원편익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간 각종 병역이행 관련 증명서와 확인서 등 병역서류 28종은 병무청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이 가능했지만, 이를 활용하려면 인쇄를 해야 했다. 그러나 시범사업이 시작되면 병무청이 제작한 모바일앱에 PDF 형태로 발급받아 보관하고 제출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이에 더해 병무청은 국외에 거주하는 병역의무자가 온라인상 마땅한 인증수단이 없어 발급받기 어려웠던 병적증명서도 나라사랑 이메일 인증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또 사회복무요원과 모범 예비군을 대상으로 디지털 신분증을 발급해 온라인 연계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사회복무요원은 장병내일준비적금 가입을 위해 기존에는 직접 은행에 방문하여 복무확인서를 제출하였으나, 앞으로는 온라인으로 가입 요건을 확인하고 비대면으로 개설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임채무 기자


임채무 기자 < lgiant61@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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