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공군

공군16전비, 찾아가는 상담 프로그램

서현우

입력 2021. 05. 17   16:52
업데이트 2021. 05. 1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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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검사 받고 향기 치유


공군16전투비행단이 최근 진행한 ‘찾아가는 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병들이 MBTI 심리검사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우동균 하사
공군16전투비행단이 최근 진행한 ‘찾아가는 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병들이 MBTI 심리검사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우동균 하사

공군16전투비행단이 최근 ‘찾아가는 상담’ 프로그램을 시행, 장병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주 시작해 약 두 달간 계속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장병들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상담 신청 부서에 병영생활상담관이 찾아가 집단상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초임간부와 격무부서 등 취약집단에 대한 상담을 우선적으로 이어가는 중이다.

이를 통해 장병들은 감염병 예방 등을 위해 소규모 인원으로 제한해 스트레스 검사, MBTI(마이어스-브릭스 성격유형 지표) 검사, 아로마테라피 등을 진행하며, 자신의 상태를 진단하고 상담받는다. 서현우 기자

서현우 기자 < lgiant61@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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