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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빅데이터·AI 활용, 피복 예산 아끼고 만족도 높인다

맹수열

입력 2021. 04. 27   17:14
업데이트 2021. 04. 2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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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 결과
전군 수요예측 알고리즘 구현 최우수상
서욱 장관 “제도 개선 넘어 솔선수범”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 전경. 사진=국방일보DB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 전경. 사진=국방일보DB

국방부는 27일 “서욱 국방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결과 빅데이터·인공지능 기술로 신병 전투복·운동복 만족도를 높이고 예산은 절감한 사례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날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현장에서 모범이 되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해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능동·창의·혁신적 도전을 멈추지 않는 적극행정 문화를 조직 안에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국방부와 육·해·공군, 국직기관에서 총 34건의 사례가 출품됐다. 국방부는 출품 사례 가운데 사전 심사를 통과한 10건을 선정,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정부의 온·오프라인 정책 제안 플랫폼인 ‘광화문 1번가’에서 온라인 국민심사를 실시했다. 국방부는 온라인 국민심사를 통해 얻은 점수를 30% 반영하고,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위원들의 현장심사 점수(70%)를 더해 수상작을 정했다.

최종 심사결과 최우수상을 받은 ‘빅데이터 인공지능 기술로 신병 전투복·운동복 만족도를 높이고 예산은 절감하다’는 3D 스캐너와 통계청 국가기술표준원 등의 대내·외 자료를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술로 종합·분석해 학습기반 전군 피복 수요예측 알고리즘을 구현한 사례다. 국방부는 “이 알고리즘을 통해 피복 사용률이 높아지는 한편 예산 집행 효율화와 장병 피복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대회를 주관한 서 장관은 “적극행정은 단순한 행정제도의 개선을 넘어 공직자로서 솔선수범의 자세로 소임에 정성과 책임을 다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진대회를 계기로 우리 군이 국민을 위해 해야 하는 일이 무엇인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국민들이 더 어려워하는 일은 없는지 뒤돌아볼 수 있어야 한다”면서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사회에서 국민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혁신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맹수열 기자



맹수열 기자 < guns13@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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