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앨범 31일 발표…타이틀곡 ‘언내추럴’
멤버 중 5인 콘셉트 사진 선공개
보나. 사진=스타쉽 엔터테인먼트·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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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 사진=스타쉽 엔터테인먼트·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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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영 사진=스타쉽 엔터테인먼트·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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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사진=스타쉽 엔터테인먼트·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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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 사진=스타쉽 엔터테인먼트·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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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우주소녀’가 새 미니앨범 ‘언내추럴(UNNATURAL)’을 들고 오는 31일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지난해 6월 발매한 ‘네버랜드’ 이후 9개월 만에 내놓는 신보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언내추럴’은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모든 행동이 어색하게 변해버리는 소녀들의 알쏭달쏭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1일 우주소녀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의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먼저 리더인 엑시를 비롯해 다영, 다원, 여름, 보나가 주인공으로 나섰다. 핑크빛으로 스타일링한 다섯 멤버는 우아하고 화사하면서도 몽환적인 이미지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거울에 둘러싸여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도도한 매력을 한껏 발산한다.
신보는 사랑에 빠진 우주소녀가 뜨거운 심장과 차가운 표정을 노래한 앨범이다. ‘언내추럴’, ‘라스트 댄스’, ‘원하는 모든 걸’, ‘뉴 미’, ‘음’, ‘잊지 마’ 등 6곡이 수록됐다.
송현숙 기자
송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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