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롭그루먼의 B-21 레이더 장거리타격용 폭격기에 대한 상세 설계 및 보강 엔지니어링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 공군 랜디 월든 RCO(Rapid Capabilities Office) 실장 겸 사업담당관은 “공군이 현재 폭격기 생산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B-21 폭격기에 설계 결함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수정 사항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개발 비행시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설계 결함사항을 가급적 빠르게 발견한 다음 이에 대한 솔루션을 찾아내고 솔루션을 사업 적용과 개발단계에 반영해 생산에 들어갈 수 있기를 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 공군은 B-21 사업을 위해 2021회계연도 예산에 28억5000만 달러를 요청했으며 2022~2025 회계연도 기간 중 매년 평균 23억7000만 달러를 요청할 예정이다. B-21 폭격기는 재래식 임무 및 핵 타격 임무를 수행한다. 또 정보·감시·정찰(ISR) 등 기타 분야에서도 중요한 능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채무 기자
노스롭그루먼의 B-21 레이더 장거리타격용 폭격기에 대한 상세 설계 및 보강 엔지니어링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 공군 랜디 월든 RCO(Rapid Capabilities Office) 실장 겸 사업담당관은 “공군이 현재 폭격기 생산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B-21 폭격기에 설계 결함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수정 사항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개발 비행시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설계 결함사항을 가급적 빠르게 발견한 다음 이에 대한 솔루션을 찾아내고 솔루션을 사업 적용과 개발단계에 반영해 생산에 들어갈 수 있기를 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 공군은 B-21 사업을 위해 2021회계연도 예산에 28억5000만 달러를 요청했으며 2022~2025 회계연도 기간 중 매년 평균 23억7000만 달러를 요청할 예정이다. B-21 폭격기는 재래식 임무 및 핵 타격 임무를 수행한다. 또 정보·감시·정찰(ISR) 등 기타 분야에서도 중요한 능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채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