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민(오른쪽) 국방부 차관이 14일 국방부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랜드월드와의 업무협약을 마친 뒤 최운식(왼쪽) 대표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방부 제공
국방부가 제72주년 국군의 날을 앞두고 국군 장병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동시에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을 응원하기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펼친다.
국방부는 14일 “㈜이랜드월드(대표이사 최운식)와 업무협약을 맺고 ‘달리기’를 주제로 한 대국민 챌린지를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다음 달 1일 시작되는 대국민 챌린지는 오는 10월 1일까지 한 달 동안 국군의 날인 10월 1일을 상징하는 1001㎞를 달리는 것으로 진행된다. 챌린지는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들이 GPS 기반 운동 어플을 활용해 자신이 달린 거리를 SNS에 인증하면 모두의 달리기 기록이 한데 모인다. 이렇게 누적 거리 1001㎞를 달성, 국군의 날을 기념하겠다는 것이 국방부의 목표다.
국방부는 목표를 달성하면 참가자 가운데 1001명을 추첨, ㈜이랜드월드와 함께 제작한 기념 티셔츠를 증정하고 격오지 장병들에게는 기능성 의류를 기부할 계획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많은 국민이 챌린지에 참여해 제72주년 국군의 날을 함께 축하해주길 기대한다”면서 “챌린지를 통해 국가와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재민(오른쪽) 국방부 차관이 14일 국방부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랜드월드와의 업무협약을 마친 뒤 최운식(왼쪽) 대표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방부 제공
국방부가 제72주년 국군의 날을 앞두고 국군 장병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동시에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을 응원하기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펼친다.
국방부는 14일 “㈜이랜드월드(대표이사 최운식)와 업무협약을 맺고 ‘달리기’를 주제로 한 대국민 챌린지를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다음 달 1일 시작되는 대국민 챌린지는 오는 10월 1일까지 한 달 동안 국군의 날인 10월 1일을 상징하는 1001㎞를 달리는 것으로 진행된다. 챌린지는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들이 GPS 기반 운동 어플을 활용해 자신이 달린 거리를 SNS에 인증하면 모두의 달리기 기록이 한데 모인다. 이렇게 누적 거리 1001㎞를 달성, 국군의 날을 기념하겠다는 것이 국방부의 목표다.
국방부는 목표를 달성하면 참가자 가운데 1001명을 추첨, ㈜이랜드월드와 함께 제작한 기념 티셔츠를 증정하고 격오지 장병들에게는 기능성 의류를 기부할 계획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많은 국민이 챌린지에 참여해 제72주년 국군의 날을 함께 축하해주길 기대한다”면서 “챌린지를 통해 국가와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