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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국방부 장관] “병력.장비 최대 동원 수해 조기복구 최선”

맹수열 기사입력 2020. 08. 09   16:02 최종수정 2020. 08. 09   16:10

정경두 국방부 장관, 피해 현장 방문
작업 중 마스크 착용 개인 방역 유의
군사대비 취약점 발생 않도록 당부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8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복구현장을 찾아 군 장병들의 대민지원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철원=이경원 기자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우리 군에 병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국민들을 도울 것을 주문했다.

정 장관은 지난 7일과 8일 집중호우로 피해가 큰 경기도와 강원도 지역을 잇따라 방문, “한순간에 터전을 잃은 우리 국민들이 빠른 시일 안에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장병들의 안전이 확보된 가운데 수해 지역 조기 복구에 최선을 다하라”고 강조했다.

정 장관은 7일과 8일 산사태로 토사가 유입되는 등 큰 피해를 본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과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을 각각 찾아가 피해 현장을 확인하고 응급복구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그는 현장에서 장병들의 안전을 확인하고 쉴 틈 없이 대민지원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정 장관은 “집중호우 피해 현장에 직접 와서 보니 가옥·농작물 유실 등으로 주민들의 실망감이 매우 큰 상태”라면서 “군의 기본 임무가 국민의 생명, 재산 및 안전 등을 책임지는 것인 만큼 주민들이 가능한 한 조기에 삶의 터전을 회복하도록 적극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장병들이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든든하고 고맙다”고 격려했다.

코로나19의 군 내 확산을 막기 위한 노력도 당부했다. 정 장관은 “대민지원에 투입되는 장병들은 작업 중에도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현장 지휘관에게는 “집중호우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된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병력과 부대시설 피해 예방과 복구에 만전을 기하되 현행 군사대비태세에도 취약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또 “응급복구에 투입되는 장병들의 복지·사기 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도 강구하라”고 당부했다.

정 장관은 “앞으로도 현행작전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는 범위 안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모든 곳에 가용한 병력과 자원을 최대한 지원해 ‘신뢰받는 군, 국민을 위한 군’으로서 사명을 다하라”고 힘줘 말했다. 맹수열 기자

맹수열 기자 < guns13@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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