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만 대전변호사협회장 등 5명
육군은 4일 계룡대 육군본부에서 김승겸(중장) 참모차장 주관으로 제1기 인권자문위원을 위촉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육군참모총장 자문기구인 제1기 위원회는 대전변호사협회장 서정만 변호사가 위원장을 맡았다. 홍창식(전 국방부 고등군사법원장)·윤영훈(대전지방변호사회 인권이사, 국민권익위원회 비상임위원) 변호사, 이진숙 충남도인권위원회 위원장 겸 전국광역지자체 인권위원회협의회 의장, 명재진(충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전문적 식견과 경륜이 풍부한 5명으로 구성됐다. 활동 기간은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윤병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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