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교육사령부는 지난달 20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2차에 걸쳐 군수1학교 수중 훈련장과 남해 미조 해양훈련장에서 ‘폭발물처리(EOD) 수중 불발탄 탐색 및 처리 전문화 교육’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수중 불발탄 처리 상황에 대비해 해양적응력과 임무 수행에 대한 절차를 습득하기 위해 추진됐고, 잠수 자격을 보유한 25명의 폭발물처리 요원이 참가했다. 참가 요원들은 안전이 보장된 가운데, 사령부 군수1학교에 설치된 수중훈련장에서 해양 실습에 필요한 이론수업과 적응훈련을 마치고 실제 상황과 동일한 교육 여건이 마련된 해상훈련장으로 이동했다. 훈련장에 도착한 폭발물처리 요원들은 해상의 파도를 극복하며, 수중 해양환경 적응, 탐색, 인양, 폭파 순으로 한 치의 오차 없이 교육에 임했다. 조아미 기자
공군교육사령부는 지난달 20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2차에 걸쳐 군수1학교 수중 훈련장과 남해 미조 해양훈련장에서 ‘폭발물처리(EOD) 수중 불발탄 탐색 및 처리 전문화 교육’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수중 불발탄 처리 상황에 대비해 해양적응력과 임무 수행에 대한 절차를 습득하기 위해 추진됐고, 잠수 자격을 보유한 25명의 폭발물처리 요원이 참가했다. 참가 요원들은 안전이 보장된 가운데, 사령부 군수1학교에 설치된 수중훈련장에서 해양 실습에 필요한 이론수업과 적응훈련을 마치고 실제 상황과 동일한 교육 여건이 마련된 해상훈련장으로 이동했다. 훈련장에 도착한 폭발물처리 요원들은 해상의 파도를 극복하며, 수중 해양환경 적응, 탐색, 인양, 폭파 순으로 한 치의 오차 없이 교육에 임했다. 조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