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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고한 영공방위태세 유지 속 항공우주시대 선도”

조아미 기사입력 2020. 07. 31   16:18 최종수정 2020. 08. 02   10:30

공군-KIDA, 교류협력위 전체회의
양측 40여 명 참석 혁신방안 논의 
 
지난달 30일 공군본부 대회의실에서 ‘제8회 공군-한국국방연구원(KIDA) 교류협력위원회 전체회의’가 김준식 공군참모차장과 KIDA 독고순 부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진은 지난 6~7월 분과별 사전회의에서 도출된 의제에 대해 발표 및 토의하고 있는 모습.  공군 제공

공군과 한국국방연구원(KIDA)이 공군의 혁신과 도약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공군은 “지난달 30일 공군본부 대회의실에서 ‘제8회 공군-KIDA 교류협력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공군-KIDA 교류협력위원회는 지난 2013년 국방현안을 공유하고 두 기관의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처음 열렸으며 안보전략·전력·인력·운영·정보화·모의 총 6개 분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는 김준식(중장) 공군참모차장을 비롯한 공군 관계자 20여 명과 독고순 부원장 등 KIDA측 연구원 20여 명이 참석해 올해 6~7월에 진행한 분과별 사전회의에서 도출된 의제에 대해 발표 및 토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 참석한 공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 소속 장성규 중령은 ‘미래전 주도를 위한 공군의 역할과 전략개념’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공군은 전방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전 전장 영역을 연결하고, 접근하며, 거부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것”이라며 “이를 위해 ‘초소형 전술위성’ ‘레이더 우주감시체계’ ‘고출력레이저 위성추적체계’ 등의 전력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KIDA 안보전략연구센터 이강규 박사는 ‘글로벌 우주경쟁과 한국공군의 대응방향’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공군은 강대국들의 글로벌 우주군 경쟁구도를 연구하고 벤치마킹해 항공우주군을 선도하는 조직으로의 발전 방향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회의를 주관한 김 참모차장은 “공군은 앞으로 변화하는 안보환경 속에서 확고한 영공방위태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항공우주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혁신과 도약을 이루어 나가고자 한다”면서 KIDA와의 발전적인 협력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독고 부원장도 “공군의 미래 청사진인 ‘에어포스 퀀텀 5.0’이 잘 추진되길 기원하며, 오늘 회의가 두 기관이 더욱 긴밀히 상호 협력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고 화답했다. 조아미 기자


조아미 기자 < joajoa@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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