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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캘린더] 얼굴 가득한 땀과 열정 불타오르네!!

한재호

입력 2020. 07. 30   17:29
업데이트 2020. 07. 3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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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한반도를 뜨겁게 달구며 시작된 여름이 장마를 만나 열기를 거두고 잠시 쉬고 있습니다. 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와 싸우며 힘겨운 일상을 살아가던 사람들이 무거운 짐을 잠시 내려놓고 휴식을 위해 여행을 떠나기도 하고요. 70년 전 시작됐던 전쟁이 ‘정전(停戰)’이란 이름으로 멈춰 선 것도 바로 이맘때였습니다.



모두가 잠시 한숨을 돌리고 있는 평화로운 이때도 결코 멈추지 않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 장병들입니다. 장병들은 변함없는 각오로, 어쩌면 더 뜨거운 훈련의 열기로 7월의 하루하루를 이겨내고 있습니다. 2020년 7월 국방일보 사진기자들이 담아온 자랑스러운 우리 장병들을 소개합니다. 한재호 기자

코로나 현장에서  
국군의무사령부 의료지원팀이 인천의 한 고등학교에서 코로나19 유입 및 확산 차단을 위해 학생들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이경원 기자
코로나 현장에서 국군의무사령부 의료지원팀이 인천의 한 고등학교에서 코로나19 유입 및 확산 차단을 위해 학생들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이경원 기자
물속에서  
육군특수전사령부 비호부대 싸울아비대대 장병들이 지난 21일 부대 내 야외수영장에서 전투수영 경연대회를 준비하며 부대가를 부르고 있다.  조용학 기자
물속에서 육군특수전사령부 비호부대 싸울아비대대 장병들이 지난 21일 부대 내 야외수영장에서 전투수영 경연대회를 준비하며 부대가를 부르고 있다. 조용학 기자
연기 속에서
아미 타이거 훈련에 참가한 육군36사단 백호신병교육대대 훈련병이 화생방 상황이 부여되자 신속하게 방독면을 착용하고 있다.  한재호 기자
연기 속에서 아미 타이거 훈련에 참가한 육군36사단 백호신병교육대대 훈련병이 화생방 상황이 부여되자 신속하게 방독면을 착용하고 있다. 한재호 기자
숲에서   육군사관학교 3학년 생도들이 지난 23일 육군보병학교 훈련장에서 하계군사훈련으로 마일즈 장비를 활용한 중소대 쌍방훈련을 하고 있다.  이경원 기자
숲에서 육군사관학교 3학년 생도들이 지난 23일 육군보병학교 훈련장에서 하계군사훈련으로 마일즈 장비를 활용한 중소대 쌍방훈련을 하고 있다. 이경원 기자
건강미 뿜뿜   
육군특수전사령부 예하 비호부대 김정욱 중사가 지난 16일 부대 내 연병장에서 철봉을 이용해 체력단련을 하고 있다.  조용학 기자
건강미 뿜뿜 육군특수전사령부 예하 비호부대 김정욱 중사가 지난 16일 부대 내 연병장에서 철봉을 이용해 체력단련을 하고 있다. 조용학 기자
더위 이긴다   
공군6탐색구조비행전대 학생구조사가 지난 15일 강원도 강릉시 인근 해상에서 열린 전투 수상·수중 탐색구조훈련 중 뜨거운 모래사장에서 스쿠버(SCUBA) 체조를 하며 불볕더위를 이겨내고 있다.  양동욱 기자
더위 이긴다 공군6탐색구조비행전대 학생구조사가 지난 15일 강원도 강릉시 인근 해상에서 열린 전투 수상·수중 탐색구조훈련 중 뜨거운 모래사장에서 스쿠버(SCUBA) 체조를 하며 불볕더위를 이겨내고 있다. 양동욱 기자
힘을 모아    
268기 해군 부사관후보생들이 지난 27일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진행된 소형고무보트(IBS·Inflatable Boat Small) 훈련에서 해안으로 나가기 전 고무보트를 머리 위로 들어 올린 채 이동하는 헤드 캐링(Head Carrying) 훈련을 하고 있다.  한재호 기자
힘을 모아 268기 해군 부사관후보생들이 지난 27일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진행된 소형고무보트(IBS·Inflatable Boat Small) 훈련에서 해안으로 나가기 전 고무보트를 머리 위로 들어 올린 채 이동하는 헤드 캐링(Head Carrying) 훈련을 하고 있다. 한재호 기자
매서운 눈빛으로   
도시지역작전훈련에 투입된 육군55사단 기동대대 장병들이 지난 7일 육군특수전사령부 예하 비호부대 시가지 훈련장에서 건물 내부 소탕 절차를 숙달하고 있다.  이경원 기자
매서운 눈빛으로 도시지역작전훈련에 투입된 육군55사단 기동대대 장병들이 지난 7일 육군특수전사령부 예하 비호부대 시가지 훈련장에서 건물 내부 소탕 절차를 숙달하고 있다. 이경원 기자
마무리는 시원하게
해군사관학교 2학년 생도들이 지난 9일 옥포만 해상에서 해상잠수훈련 후 잠수수트에 묻은 염분을 제거하며 하계군사실습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만끽하고 있다.  한재호 기자
마무리는 시원하게 해군사관학교 2학년 생도들이 지난 9일 옥포만 해상에서 해상잠수훈련 후 잠수수트에 묻은 염분을 제거하며 하계군사실습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만끽하고 있다. 한재호 기자



한재호 기자 < kali20@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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