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군사대학교(합동대) 공군대학 황태성 소령이 올해 전반기 최우수 교관으로 선정돼 국방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합동대는 30일 “260여 명의 합동군사대학교 교관·교수를 대상으로 한 우수 교관 선발에서 황 소령이 강의 능력과 만족도 평가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최우수 교관으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합동대 우수 교관 선발은 예하 합동참모대학과 육·해·공군대학, 국방어학원에서 추천받은 16명의 교관을 대상으로 진행 됐으며, 대학교 교육운영위원회에서 최종 심의·선발했다. 교육운영위원회는 해당 교관들을 대상으로 과목 브리핑·질의를 통해 전문성을 평가했다. 또 학생 장교들의 교육 만족도, 연구실적, 교육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해 10명의 우수 교관을 선정했다.
최우수 교관으로 선정된 황 소령은 “장차 우리 군을 선도하고 군사 혁신을 주도할 학생장교를 교육한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으로 교관 임무에 열과 성을 다했다”면서 “영광스럽게 최우수 교관으로 선정돼 무한한 자긍심과 책임감을 느끼고,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최정예 장교 육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임채무 기자
합동군사대학교(합동대) 공군대학 황태성 소령이 올해 전반기 최우수 교관으로 선정돼 국방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합동대는 30일 “260여 명의 합동군사대학교 교관·교수를 대상으로 한 우수 교관 선발에서 황 소령이 강의 능력과 만족도 평가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최우수 교관으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합동대 우수 교관 선발은 예하 합동참모대학과 육·해·공군대학, 국방어학원에서 추천받은 16명의 교관을 대상으로 진행 됐으며, 대학교 교육운영위원회에서 최종 심의·선발했다. 교육운영위원회는 해당 교관들을 대상으로 과목 브리핑·질의를 통해 전문성을 평가했다. 또 학생 장교들의 교육 만족도, 연구실적, 교육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해 10명의 우수 교관을 선정했다.
최우수 교관으로 선정된 황 소령은 “장차 우리 군을 선도하고 군사 혁신을 주도할 학생장교를 교육한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으로 교관 임무에 열과 성을 다했다”면서 “영광스럽게 최우수 교관으로 선정돼 무한한 자긍심과 책임감을 느끼고,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최정예 장교 육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임채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