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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 중.고 한복 교복 입는다

이주형

입력 2020. 07. 09   17:22
업데이트 2020. 07. 0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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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 도입… 디자이너 파견 등 3년간 지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한복 교복을 시범적으로 도입하는 22개 중·고등학교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신입생 교복비 지원 대상 학교 12개교에는 한복 디자이너 파견과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고, 신입생 교복비 지원 대상이 아닌 10개교에는 교복 보급까지 지원한다.

교복 보급은 교육부 권고에 따라 1인당 30만 원 한도에서 ‘1년 차 1∼2학년’, ‘2년 차 1학년’, ‘3년 차 1학년’ 등 4개 학년을 대상으로 총 3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이주형 기자

이주형 기자 < jataka@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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