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이 돼 마주한 젊은 시절의 나
뮤지컬 ‘렛미플라이’ 시범 공연이 오는 7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성동구 우란문화재단 우란2경 공연장에서 펼쳐진다. 뮤지컬은 우란문화재단의 ‘우란이상 공연예술개발 프로그램’으로 탄생한 뮤지컬 ‘차미’의 조민형 작가와 뮤지컬 ‘빨래’의 민찬홍 작곡가가 뭉친 신작이다. 이번 시범 공연은 작품의 비주얼 콘셉트를 찾아가기 위해 마련됐다. ‘렛 미 플라이’는 70대 노인이 젊은 시절의 자신과 서로 마주하게 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풀어낸 작품이다.
우란문화재단은 “그저 노인으로 보이는 이들에게도 한때 꿈 많고 반짝이던 시절이 있었음을 비추며, 오랜 세월 수많은 선택을 하며 살아온 이들과 앞으로 살아나갈 모든 이들에게 깊은 공감과 따뜻한 응원을 전할 것”이라고 작품을 소개했다.
뮤지컬에는 김지현·나하나·안지환·오의식이 출연한다. 공연은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최승희 기자
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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