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의 첫 유닛인 아이린과 슬기의 앨범 ‘몬스터’(Monster)가 7월 발매로 연기됐다.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오는 15일 발매 예정이었던 레드벨벳-아이린&슬기의 첫 번째 미니앨범 ‘몬스터’는 음악적 완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추가적인 작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부득이하게 발매를 7월 중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변경된 정확한 발매 일정은 확정되는 대로 팬 여러분께 가장 먼저 말씀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2014년 8월 싱글 ‘행복(Happiness)’으로 데뷔한 레드벨벳은 ‘빨간맛’ ‘사이코’ 등의 히트곡을 내며 톱 걸 그룹 반열에 올랐다. 이 팀에서 유닛을 결성한 것은 데뷔 6년 만인 이번이 처음이다.
그룹 레드벨벳의 첫 유닛인 아이린과 슬기의 앨범 ‘몬스터’(Monster)가 7월 발매로 연기됐다.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오는 15일 발매 예정이었던 레드벨벳-아이린&슬기의 첫 번째 미니앨범 ‘몬스터’는 음악적 완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추가적인 작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부득이하게 발매를 7월 중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변경된 정확한 발매 일정은 확정되는 대로 팬 여러분께 가장 먼저 말씀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2014년 8월 싱글 ‘행복(Happiness)’으로 데뷔한 레드벨벳은 ‘빨간맛’ ‘사이코’ 등의 히트곡을 내며 톱 걸 그룹 반열에 올랐다. 이 팀에서 유닛을 결성한 것은 데뷔 6년 만인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