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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단결력이 전문하사 배출 원동력

임채무 기사입력 2020. 06. 02   15:58 최종수정 2020. 06. 02   17:50

육군50사단 화랑여단
지난해 8명서 올해 23명
지원 인원 대폭 증가 

 

육군50사단 화랑여단이 신뢰와 화합된 부대 분위기를 바탕으로 다수의 전문하사를 배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9일 전문하사로 임관한 박준규·서진오 하사(앞줄 왼쪽부터)가 앞서 전문하사가 된 노현승·박영민·신지호·염정훈 하사(뒷줄 왼쪽부터)와 함께 파이팅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50사단 화랑여단이 신뢰와 화합된 부대 분위기를 바탕으로 다수의 전문하사를 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여단이 자율참여형 부대운영, 꺼리문화(동아리) 활성화, 청년 Dream 국군 드림과 연계한 각종 경연대회 등을 통한 화합·단결된 분위기 조성과 자기계발 여건 마련을 위해 노력한 결과, 지난해 8명 내외였던 전문하사가 올해 23명으로 대폭 늘었다.

특히 예하 달성대대의 경우 올해 총 6명의 전문하사가 임관하면서 현역 용사 대비 전문하사의 비율이 10%가 넘어섰다. 이는 사단 내 다른 대대와 전문하사 비율을 비교했을 때 월등히 높은 수치다.

지난달 29일 전문하사로 임관한 박준규 하사는 “부대원들과 서로 화합·단결해 국가재난 극복에 앞장서면서 진한 전우애를 느꼈다”면서 “이러한 부분들이 군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게 했고, 전문하사에 지원해 계속 군 복무를 하는 계기 됐다”고 말했다.

이찬(중령) 달성대대장은 “지난해 12월 대대장 부임 시 전문하사가 단 1명도 없었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출타통제 등 많은 스트레스 요인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서로에 대한 신뢰와 화합된 부대 분위기가 다수의 전문하사를 배출하게 된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현재도 여단에는 10여 명의 용사들이 전문하사 지원 의사를 밝히고, 임관을 준비하고 있어 부대의 전문하사 탄생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여단은 앞으로도 화합·단결된 분위기 속에서 부사관단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전문하사 지원을 적극적으로 이끌어낼 예정이다.

임채무 기자


임채무 기자 < lgiant61@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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