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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 급식·피복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맹수열 기사입력 2020. 05. 28   17:09 최종수정 2020. 05. 28   17:10

제7기 ‘어머니 모니터링단’ 발대식 열고 본격 활동

28일 한국국방연구원(KIDA)에서 열린 제7기 어머니 장병 급식·피복 모니터링단 발대식에서 모니터링단과 국방부·국방기술품질원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방부 제공

국방부와 국방기술품질원(기품원)은 28일 한국국방연구원(KIDA)에서 국방개혁 2.0에 따른 ‘국민참여형 국정운영’의 하나로 시행하고 있는 ‘어머니 장병 급식·피복 모니터링단’ 7기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어머니 모니터링단은 육·해·공군, 해병대 부대를 방문해 장병 급식과 피복의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발전 방안을 제시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올해 선발된 16명의 모니터링단은 군 장병·입영예정 장정 어머니들로 구성됐다. 이들 대부분은 이미 개인 블로그나 SNS를 운영하고 있다.

모니터링단은 올해 연말까지 모니터링단 활동을 통해 다양한 현장 모습과 군납업체의 위생상태를 확인한다. 또 어머니의 관점에서 ‘장병복지 향상과 복무여건’에 필요한 개선사항을 제안할 예정이다.

곧 입대할 두 아들을 둔 모니터링단 윤홍주 씨는 “부모의 마음으로 군인들의 의복과 식사가 어떻게 준비되고 보급되는지 알아가는 시간을 갖고 싶다”며 “자식을 군에 보낸 모든 엄마의 마음을 대표한다는 자세로 적극 활동·홍보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국방부와 기품원은 앞으로 급식·피복 분야 개선 노력을 모니터링단을 통해 국민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겠다는 방침이다. 또 현장 의견 수렴과 만족도 조사 등으로 병영생활에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 도출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맹수열 기자

맹수열 기자 < guns13@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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