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세계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많은 것이 변하고 있다. 경제·사회·문화 영역과 밀접한 우리 삶의 많은 것에 제한·자제·정지라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고, 그와 관련 있는 의미 있는 지표들은 감소와 하락 추세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의 여러 대처가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끌며 환호와 찬사를 받고 있다. 특히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것 중 하나가 4월 15일에 치러진 국회의원 선거다. 각국 외신은 한국이 집단감염의 확산 없는 방역대책으로 선거를 잘 치를 수 있는지를 보도하면서 ‘한국은 6·25전쟁 당시에도 대통령 선거를 치렀던 나라’라며 대한민국 국민의 민주주의에 대한 강한 염원을 알렸다.
그런데 6·25전쟁 당시 한국인의 의지가 빛을 발했던 또 다른 하나가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배움에 대한 것, 즉 교육이었다. 1·4후퇴로 부산까지 후퇴한 아군이 낙동강 방어선을 구축하고 최후의 전투를 준비하는 상황에서도 부산의 몇몇 대학교에는 서울대·고려대·연세대 그리고 이화여대 등 서울에 있는 대학교가 모여 통합교육을 했고 이는 초·중·고등학교 교육까지 적용됐다. 또 전시임에도 전시 학생증까지 발급하며 체계적인 교육을 하고자 노력했다.
70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배우고자 한다면 어떤 대상이든 언제 어디서나 시간과 장소의 한계를 넘어 배울 수 있다. 유튜브로 대표되는 동영상 콘텐츠는 이미 널리 유행하고 있고, 인터넷을 활용하면 안방에서 하버드 대학 석학의 강의도 들을 수 있다.
국방부와 더불어 국가보훈처는 5년 이상 나라를 위한 헌신과 국가방위의 책임을 다하고 전역하는 제대군인들이 안정적인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대군인지원제도’를 2004년부터 법률에 따라 제도화하고 지원하고 있다.
제대군인지원제도는 학비지원·대출·주택공급 등의 생활안정지원도 있지만, 전국 제대군인지원센터 10곳에서 107명의 전문상담사가 제대군인의 취업과 창업을 위한 전문컨설팅, 취·창업 정보 제공, 교육비 지원, 사이버 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평생 제공되는 서비스 중 하나인 사이버 교육은 전문자격증, 어학, 공무원시험 과정 등 약 1700강좌를 1년에 총 10과목, 1개월에 최대 3과목까지 받을 수 있다. 전역 후 3년까지 전문기술 습득이나 자격증 취득을 위해 최대 150만 원 범위에서 스스로 필요한 직업교육을 찾아서 받을 수 있는 직업능력개발교육비를 지급하며, 전역 후 취·창업 전까지 일부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전직 지원금을 전역 후 6개월간 매월 25만~50만 원을 비연금수급자에게 지급하고 있다.
현재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취·창업 자체가 어렵다. 우리의 앞세대가 전쟁 중에도 배움을 놓지 않았던 것처럼 지금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앞으로 다가올 기회를 기다리며 자격증 취득이나 전문기술 또는 지식을 습득해 자기 역량을 강화할 좋은 기회라 생각된다.
지금 제대군인지원센터로 연락 주세요! 전문상담사가 여러분의 전화를 기다리고 있습니다!(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 02-3480-6821)
현재 세계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많은 것이 변하고 있다. 경제·사회·문화 영역과 밀접한 우리 삶의 많은 것에 제한·자제·정지라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고, 그와 관련 있는 의미 있는 지표들은 감소와 하락 추세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의 여러 대처가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끌며 환호와 찬사를 받고 있다. 특히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것 중 하나가 4월 15일에 치러진 국회의원 선거다. 각국 외신은 한국이 집단감염의 확산 없는 방역대책으로 선거를 잘 치를 수 있는지를 보도하면서 ‘한국은 6·25전쟁 당시에도 대통령 선거를 치렀던 나라’라며 대한민국 국민의 민주주의에 대한 강한 염원을 알렸다.
그런데 6·25전쟁 당시 한국인의 의지가 빛을 발했던 또 다른 하나가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배움에 대한 것, 즉 교육이었다. 1·4후퇴로 부산까지 후퇴한 아군이 낙동강 방어선을 구축하고 최후의 전투를 준비하는 상황에서도 부산의 몇몇 대학교에는 서울대·고려대·연세대 그리고 이화여대 등 서울에 있는 대학교가 모여 통합교육을 했고 이는 초·중·고등학교 교육까지 적용됐다. 또 전시임에도 전시 학생증까지 발급하며 체계적인 교육을 하고자 노력했다.
70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배우고자 한다면 어떤 대상이든 언제 어디서나 시간과 장소의 한계를 넘어 배울 수 있다. 유튜브로 대표되는 동영상 콘텐츠는 이미 널리 유행하고 있고, 인터넷을 활용하면 안방에서 하버드 대학 석학의 강의도 들을 수 있다.
국방부와 더불어 국가보훈처는 5년 이상 나라를 위한 헌신과 국가방위의 책임을 다하고 전역하는 제대군인들이 안정적인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대군인지원제도’를 2004년부터 법률에 따라 제도화하고 지원하고 있다.
제대군인지원제도는 학비지원·대출·주택공급 등의 생활안정지원도 있지만, 전국 제대군인지원센터 10곳에서 107명의 전문상담사가 제대군인의 취업과 창업을 위한 전문컨설팅, 취·창업 정보 제공, 교육비 지원, 사이버 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평생 제공되는 서비스 중 하나인 사이버 교육은 전문자격증, 어학, 공무원시험 과정 등 약 1700강좌를 1년에 총 10과목, 1개월에 최대 3과목까지 받을 수 있다. 전역 후 3년까지 전문기술 습득이나 자격증 취득을 위해 최대 150만 원 범위에서 스스로 필요한 직업교육을 찾아서 받을 수 있는 직업능력개발교육비를 지급하며, 전역 후 취·창업 전까지 일부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전직 지원금을 전역 후 6개월간 매월 25만~50만 원을 비연금수급자에게 지급하고 있다.
현재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취·창업 자체가 어렵다. 우리의 앞세대가 전쟁 중에도 배움을 놓지 않았던 것처럼 지금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앞으로 다가올 기회를 기다리며 자격증 취득이나 전문기술 또는 지식을 습득해 자기 역량을 강화할 좋은 기회라 생각된다.
지금 제대군인지원센터로 연락 주세요! 전문상담사가 여러분의 전화를 기다리고 있습니다!(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 02-3480-6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