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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 농산물 먹고 주민 돕고

맹수열 기사입력 2020. 05. 21   16:59 최종수정 2020. 05. 21   17:09

안보지원사, 지역 농가서 공동구매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임대기(왼쪽) 중령이 지역 농산물 구매 행사를 위해 농가에서 농산물을 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대 제공

군사안보지원사령부가 지역 농산물 공동구매로 주민들과의 상생을 이어가고 있다. 안보지원사는 21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로 판로를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최근 지역 농산물 구매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는 구매를 희망하는 부대원들에게 사전 신청을 받아 지방자치단체가 추천한 지역 농가로부터 농산물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부대원들은 파프리카와 버섯 등 10개 품목으로 구성된 농산물 상자를 구매할 수 있었다. 이 가운데는 혼자 5상자를 구매해 동료들과 나누며 전우애를 실천한 부대원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농산물을 구매한 박영래 중사는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 농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신선한 채소를 먹으면 면역력도 높아져 코로나19 감염도 예방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라고 말했다.

맹수열 기자

맹수열 기자 < guns13@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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