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국방부는 MARTAC사(社)와 휴대형 전술자율체계(MANTAS) T12 무인수상정(USV) 5척을 납품하는 180만 파운드(24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에는 통합센서, 예비부품과 보조장비, 훈련·기술지원이 포함됐다. 전략사령부가 2척을, 해군이 3척을 각각 인수할 예정이다.
영국 국방부는 분산형 해군작전에 필요한 저(低)피탐지 성능을 입증하기 위해 상용 기성품(COTS) 활용 가능성을 연구한 뒤 MARTAC T12 USV를 분석했다. 이어 런던에 기반을 둔 혁신센터인 jHUB가 MANTAS T12 USV 2척을 임차한 뒤 지난해 2월부터 연구를 주도했다.
MANTAS T12 USV는 레이더 반사면적(RCS)과 열, 잡음 및 피관측성을 최소화했다. 자유자재로 부분 잠수할 수 있는 능력을 구비한 것도 장점이다.
영국 국방부는 “이 USV는 탑재체와 지상통제장치를 통합해 추가적인 개발 없이 완전한 체계로 작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쌍동선 선체인 MANTAS T12 USV는 길이 3.6m, 폭 0.9m, 높이 0.35m, 만재 중량 95㎏, 순항속도 20노트, 순간 최대속도 50노트다.
영국 국방부는 MARTAC사(社)와 휴대형 전술자율체계(MANTAS) T12 무인수상정(USV) 5척을 납품하는 180만 파운드(24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에는 통합센서, 예비부품과 보조장비, 훈련·기술지원이 포함됐다. 전략사령부가 2척을, 해군이 3척을 각각 인수할 예정이다.
영국 국방부는 분산형 해군작전에 필요한 저(低)피탐지 성능을 입증하기 위해 상용 기성품(COTS) 활용 가능성을 연구한 뒤 MARTAC T12 USV를 분석했다. 이어 런던에 기반을 둔 혁신센터인 jHUB가 MANTAS T12 USV 2척을 임차한 뒤 지난해 2월부터 연구를 주도했다.
MANTAS T12 USV는 레이더 반사면적(RCS)과 열, 잡음 및 피관측성을 최소화했다. 자유자재로 부분 잠수할 수 있는 능력을 구비한 것도 장점이다.
영국 국방부는 “이 USV는 탑재체와 지상통제장치를 통합해 추가적인 개발 없이 완전한 체계로 작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쌍동선 선체인 MANTAS T12 USV는 길이 3.6m, 폭 0.9m, 높이 0.35m, 만재 중량 95㎏, 순항속도 20노트, 순간 최대속도 50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