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검역 지원에 나선 육군수도군단 장병들이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서 보호복을 착용하고 입국객을 대상으로 검역 절차를 안내하고 있다. 육군은 26일 정오 기준으로 장병 402명을 인천국제공항, 부산항 등 15곳에 파견해 검역조사, 체온측정 등 검역 업무 전반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광주·대전광역시 등지에서 병력 및 제독차 지원 등 지방자치단체 방역 지원에 두 팔을 걷고 힘을 보태고 있다. 육군은 현행작전부대와 핵심 및 긴요 작전 운용부대의 전투임무수행태세 유지에 빈틈이 없도록 부대 및 참모기능별로 총력 대응하면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국민의 군으로서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사진 제공=손민석 군무주무관
코로나19 검역 지원에 나선 육군수도군단 장병들이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서 보호복을 착용하고 입국객을 대상으로 검역 절차를 안내하고 있다. 육군은 26일 정오 기준으로 장병 402명을 인천국제공항, 부산항 등 15곳에 파견해 검역조사, 체온측정 등 검역 업무 전반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광주·대전광역시 등지에서 병력 및 제독차 지원 등 지방자치단체 방역 지원에 두 팔을 걷고 힘을 보태고 있다. 육군은 현행작전부대와 핵심 및 긴요 작전 운용부대의 전투임무수행태세 유지에 빈틈이 없도록 부대 및 참모기능별로 총력 대응하면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국민의 군으로서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사진 제공=손민석 군무주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