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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전력 정예화도 안전이 먼저다”

임채무 기사입력 2020. 02. 17   16:11 최종수정 2020. 02. 17   16:54

육군37사단, 예비군훈련 행동화 시범식 교육…강화된 입소 절차 등 소개

고창준(왼쪽 둘째) 육군37사단장이 지난 13일 열린 ‘예비군훈련 행동화 시범식 교육’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강화된 입소 절차’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37사단 화랑연대가 지난 13일 충북 옥천 양수리예비군훈련장에서 ‘예비군훈련 행동화 시범식 교육’을 했다.

고창준 37사단장을 비롯한 지휘관 및 동원훈련 관계관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교육은 올해 예비군훈련을 앞두고 ‘예비전력 정예화’를 위한 교육훈련 준비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해 예비군훈련에서 도출된 미흡한 점을 보완한 내용과 과학화예비군훈련시스템을 절차식으로 선보이는 형태로 진행됐다. 특히 연대는 최근 유행 중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강화된 입소 절차를 참석자들에게 선보였다.

강화된 입소 절차는 예비군들에게 마스크 지급, 개인별 체온 측정, 중국을 방문했거나 방문자와 접촉했는지 확인하는 문진표 작성, 위병소 외부에 설치된 간이신검장에서 열영상감지기를 통한 2차 체온 측정 등으로 이뤄져 있다.

이어 영상모의사격과 시가지전투훈련 절차가 시범식으로 진행됐다.

이 외에도 연대는 예비군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제빙기와 자외선살균기, 자동심장충격기 추가 확보 등 개선된 사항들을 참석자들에게 소개했다.

류수남(대령) 화랑연대장은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안전이 확보된 가운데 전투임무 위주의 훈련으로 정예 예비군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채무 기자 lgiant61@dema.mil.kr

임채무 기자 < lgiant61@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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