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5공중기동비행단(5비) 항공정비전대는 28일 비행 안전점검 총력전으로 설 연휴 후유증을 끊어냈다.
항공정비전대는 비행 전 항공기의 정비상태는 물론, FO(비행에 위협이 되는 활주로 이물질) 제거 활동 등 완벽한 항공정비 지원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다.
항공정비전대 소속 251정비중대 장병들은 이날 비행 전 C-130H 항공기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항공기 내·외부 유압장치와 항공기 착륙장치인 랜딩 기어의 마모상태, 엔진 작동 상태 등 체크리스트에 따라 철저히 점검했다.
권영균(중령) 정비관리과장은 “비행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기 때문에 설 연휴 직후 비행 안전점검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부대 정비요원 모두는 철저한 책임의식을 갖고 비행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선제적 사고 예방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현숙 기자 letter3753@dema.mil.kr
공군5공중기동비행단(5비) 항공정비전대는 28일 비행 안전점검 총력전으로 설 연휴 후유증을 끊어냈다.
항공정비전대는 비행 전 항공기의 정비상태는 물론, FO(비행에 위협이 되는 활주로 이물질) 제거 활동 등 완벽한 항공정비 지원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다.
항공정비전대 소속 251정비중대 장병들은 이날 비행 전 C-130H 항공기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항공기 내·외부 유압장치와 항공기 착륙장치인 랜딩 기어의 마모상태, 엔진 작동 상태 등 체크리스트에 따라 철저히 점검했다.
권영균(중령) 정비관리과장은 “비행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기 때문에 설 연휴 직후 비행 안전점검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부대 정비요원 모두는 철저한 책임의식을 갖고 비행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선제적 사고 예방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현숙 기자 letter3753@dema.mi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