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11전투비행단(11전비) 헌병대대가 군 기강 확립과 사고 제로화를 위해 두 팔을 걷고 나섰다.
헌병대대는 28일부터 악성 사고 예방과 군 기강 확립을 위한 ‘찾아가는 사고예방교육’에 돌입했다.
전반기 동안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헌병대대장과 수사실장 등 헌병대대 주요 보직자와 수사요원으로 구성된 6명의 교관이 직접 해당 부서를 방문하는 방식으로 꾸려진다. 전 장병과 군무원의 교육 효과 극대화를 위해 최소 단위 부서별로 원하는 날짜를 신청받아 전대별 평균 15회 이상의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는 것이 부대의 설명이다.
특히 교육에서 교관들은 음주운전과 성폭력, 폭행 등 사건·사고에 관한 법률과 사례들을 설명해 사고예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경각심을 고취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장병들이 보이스피싱과 대민 마찰 등의 상황에 마주쳤을 때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으로 조치요령을 교육할 계획이다.
11전비 선임수사관 전년상 준위는 “사고예방은 전 장병과 군무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한 뒤, “부서별 상황에 맞는 실질적인 교육으로 사건·사고 최소화에 만전을 기해 부대의 완벽한 임무 수행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헌병대대는 부서별 교육 결과와 의견을 수렴해 올 후반기에도 찾아가는 사고예방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군11전투비행단(11전비) 헌병대대가 군 기강 확립과 사고 제로화를 위해 두 팔을 걷고 나섰다.
헌병대대는 28일부터 악성 사고 예방과 군 기강 확립을 위한 ‘찾아가는 사고예방교육’에 돌입했다.
전반기 동안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헌병대대장과 수사실장 등 헌병대대 주요 보직자와 수사요원으로 구성된 6명의 교관이 직접 해당 부서를 방문하는 방식으로 꾸려진다. 전 장병과 군무원의 교육 효과 극대화를 위해 최소 단위 부서별로 원하는 날짜를 신청받아 전대별 평균 15회 이상의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는 것이 부대의 설명이다.
특히 교육에서 교관들은 음주운전과 성폭력, 폭행 등 사건·사고에 관한 법률과 사례들을 설명해 사고예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경각심을 고취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장병들이 보이스피싱과 대민 마찰 등의 상황에 마주쳤을 때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으로 조치요령을 교육할 계획이다.
11전비 선임수사관 전년상 준위는 “사고예방은 전 장병과 군무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한 뒤, “부서별 상황에 맞는 실질적인 교육으로 사건·사고 최소화에 만전을 기해 부대의 완벽한 임무 수행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헌병대대는 부서별 교육 결과와 의견을 수렴해 올 후반기에도 찾아가는 사고예방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