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기념관은 15일 비보이(B-BOY) 디퍼킴(김기헌)과 홍텐(김홍열)을 2020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홍텐은 세계 최고의 비보이 대회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으며, 디퍼킴은 평화를 주제로 ‘태극기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한국 비보이 명성을 세계에 알린 대표적인 인물이다.
이들은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 종목인 브레이크댄싱의 유력한 메달 후보다. 두 사람은 앞으로 1년 동안 전쟁기념관의 각종 행사와 홍보물 제작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윤병노 기자 trylover@dema.mi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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