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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경 통합방위작전 능력 높인다

김민정 기사입력 2019. 12. 12   16:38 최종수정 2019. 12. 12   17:12

육군수도군단, 국가중요시설 방호위원회 개최…진단 결과 발표·보완방안 제시

12일 육군수도군단에서 열린 ‘2019년 국가중요시설 방호위원회’에서 참석자들이 올해 기관별 방호진단 결과를 공유하고, 미흡사항에 대한 보완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수도군단이 12일 부대 본청에서 ‘2019년 국가중요시설 방호위원회’를 개최했다. 국가중요시설이란 통합방위법 제2조에 의해 공공기관, 공항 항만, 주요산업시설 등 적에 의해 점령 또는 파괴되거나 기능이 마비될 경우 국가안보와 국민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주게 되는 시설을 말한다.

수도군단장 주관으로 열린 이번 위원회는 국가중요시설의 테러대응태세와 유사시 민·관·군·경 통합방위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17사단, 51사단, 해병대2사단, 2함대사령부, 인천해역방어사령부 등 수도권 주요 부대와 경기·인천 비상기획관, 경찰, 해경, 인천국제공항,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등 수도권 국가중요시설 방호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군단은 위원회를 통해 올해 각 기관 및 시설에 대한 방호진단 결과를 발표하고 미흡 사항에 대한 보완방안을 제시했다. 또 인천국제공항,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 SK인천석유화학 등 방호태세 우수시설에 대해서는 각 기관별 장려사항을 전파하고 표창을 수여하기도 했다.

특히 군단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드론 및 무인기에 의한 테러 위협이 증가하고 있는 것에 착안해 지역 내 불법 무인비행장치 발견 시 조치절차 준수를 강조하고, 관련 대응책 마련 등 각 지자체 및 기관장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수도군단 황규상(중령) 후방지역작전과장은 “수도군단은 이번 위원회 도출내용을 향후 통합 방위작전에 적용해 임무수행 능력을 끌어올리겠다”며 “유관기관과의 상호 지원체계 강화에도 역량을 집중해 다양한 유형의 테러 위협으로부터 완벽한 수도권 방호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정 기자 lgiant61@dema.mil.kr

김민정 기자 < lgiant61@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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