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공군참모총장 심포지엄 참석차 미국 하와이를 방문 중인 원인철(왼쪽) 공군참모총장이 3일 미 인도·태평양사령부에서 마이크 미니한 부사령관을 만나 방문기념패를 전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와 지역안정을 위해 긴밀히 협조하고, 양국 간 연합작전체계 및 전투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원 총장은 심포지엄 기간 중 패널 토의에 토론자로 참가해 각국 공군 간의 상호운용성에 관한 의견을 발표하고, 각국 공군 대표들과 상호 군사교류 증진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공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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