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철 공군참모총장은 21일 공군 김해기지와 부산 벡스코(BEXCO) 상황실을 방문해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해 지원 중인 장병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원 총장은 먼저 김해기지 입출국 행사장과 항공기 주기장을 찾아 행사 지원 추진 현황 및 준비 상태를 확인했다. 또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행사 지원에 진력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 자리에서 원 총장은 “회의에 참석하는 국가 귀빈에게 대한민국의 첫인상을 심어주는 중책을 맡은 만큼 따뜻하게 귀빈을 맞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강조하며 “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임무완수에 최선을 다하는 가운데, 행사 기간 중 군 기강 확립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원 총장은 벡스코 경호안전종합상황실을 찾아 행사 기간 항공기 입·출항과 비상상황 대비 임무를 맡은 항공통제팀을 격려했다.
원 총장은 이 자리에서 관계자들에게 “각자가 사명감을 갖고 전문성과 팀워크를 발휘해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공군은 오는 25일과 26일 이틀간 벡스코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참가국 귀빈 항공기 운항 통제, 경호·경비작전 수행, 의전 및 이동 경로 관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원인철 공군참모총장은 21일 공군 김해기지와 부산 벡스코(BEXCO) 상황실을 방문해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해 지원 중인 장병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원 총장은 먼저 김해기지 입출국 행사장과 항공기 주기장을 찾아 행사 지원 추진 현황 및 준비 상태를 확인했다. 또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행사 지원에 진력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 자리에서 원 총장은 “회의에 참석하는 국가 귀빈에게 대한민국의 첫인상을 심어주는 중책을 맡은 만큼 따뜻하게 귀빈을 맞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강조하며 “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임무완수에 최선을 다하는 가운데, 행사 기간 중 군 기강 확립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원 총장은 벡스코 경호안전종합상황실을 찾아 행사 기간 항공기 입·출항과 비상상황 대비 임무를 맡은 항공통제팀을 격려했다.
원 총장은 이 자리에서 관계자들에게 “각자가 사명감을 갖고 전문성과 팀워크를 발휘해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공군은 오는 25일과 26일 이틀간 벡스코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참가국 귀빈 항공기 운항 통제, 경호·경비작전 수행, 의전 및 이동 경로 관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