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10전투비행단(10전비)이 지난 18일부터 전시 임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2019년도 3차 전투태세훈련(ORE)을 실시하고 있다.
21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훈련은 위기상황 발생 시 전 장병의 전시 행동절차 및 작전수행절차 숙달을 통한 비행단 임무수행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 중이다. 이 기간 10전비는 적 침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대테러 훈련, 야간 기지방호 훈련을 비롯해 적 항공기·비행체를 파괴하는 대공무기 운용 및 대공방어 훈련 등을 종합적으로 펼치고 있다.
또 대량 환자구호 훈련, 활주로 피해복구 훈련, 최대무장 장착 훈련, 전시출격·긴급발진·긴급출격 훈련 등을 이어가며 전시 비행단 전투지속능력 및 항공작전 운영능력을 향상하고 있다.
이번 훈련을 주관한 전찬호(대령) 항공작전전대장은 “실전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비행단 전 장병의 전시 작전수행능력을 더욱 끌어올릴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북도서 영공 방위의 최선봉 비행단으로서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군10전투비행단(10전비)이 지난 18일부터 전시 임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2019년도 3차 전투태세훈련(ORE)을 실시하고 있다.
21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훈련은 위기상황 발생 시 전 장병의 전시 행동절차 및 작전수행절차 숙달을 통한 비행단 임무수행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 중이다. 이 기간 10전비는 적 침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대테러 훈련, 야간 기지방호 훈련을 비롯해 적 항공기·비행체를 파괴하는 대공무기 운용 및 대공방어 훈련 등을 종합적으로 펼치고 있다.
또 대량 환자구호 훈련, 활주로 피해복구 훈련, 최대무장 장착 훈련, 전시출격·긴급발진·긴급출격 훈련 등을 이어가며 전시 비행단 전투지속능력 및 항공작전 운영능력을 향상하고 있다.
이번 훈련을 주관한 전찬호(대령) 항공작전전대장은 “실전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비행단 전 장병의 전시 작전수행능력을 더욱 끌어올릴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북도서 영공 방위의 최선봉 비행단으로서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