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핵심가치 내면화를 통해 초급간부들의 국가관·안보관·군인정신을 고취하는 교육이 공군11전투비행단(11전비)에서 열렸다.
11전비는 지난 14일과 15일 1박2일간 중위 1년 차, 하사 2~3년 차 간부 40여 명을 대상으로 초급간부 자긍심 함양 교육을 진행했다.
참가 간부들은 교육 첫날 부대 강당에서 ‘전략적 도전’을 주제로 석세스이미지컨설팅 권하나 강사의 강연을 들었다. 이어 경북 포항 학도의용군 전승기념관을 방문해 6·25전쟁 당시 포항지구전투에 참가한 학도의용군들의 무기와 일기장 등을 살펴보며 위국헌신의 정신을 새기고, 포항제철소로 이동해 대한민국 철강산업 발전을 이끈 현장을 견학했다. 이후에는 신분·기수별 간담회를 하고 초급간부로서 느끼는 고충을 공유하며 개인과 공군의 발전방향에 대해 토의를 진행했다. 교육 둘째 날에는 협동심과 팀워크를 다지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서현우 기자
공군 핵심가치 내면화를 통해 초급간부들의 국가관·안보관·군인정신을 고취하는 교육이 공군11전투비행단(11전비)에서 열렸다.
11전비는 지난 14일과 15일 1박2일간 중위 1년 차, 하사 2~3년 차 간부 40여 명을 대상으로 초급간부 자긍심 함양 교육을 진행했다.
참가 간부들은 교육 첫날 부대 강당에서 ‘전략적 도전’을 주제로 석세스이미지컨설팅 권하나 강사의 강연을 들었다. 이어 경북 포항 학도의용군 전승기념관을 방문해 6·25전쟁 당시 포항지구전투에 참가한 학도의용군들의 무기와 일기장 등을 살펴보며 위국헌신의 정신을 새기고, 포항제철소로 이동해 대한민국 철강산업 발전을 이끈 현장을 견학했다. 이후에는 신분·기수별 간담회를 하고 초급간부로서 느끼는 고충을 공유하며 개인과 공군의 발전방향에 대해 토의를 진행했다. 교육 둘째 날에는 협동심과 팀워크를 다지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서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