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스포츠 스포츠

대한민국 선수단, 공식 입촌식

노성수

입력 2019. 10. 16   16:04
업데이트 2019. 10. 16   16:30
0 댓글
국군을 대표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선수촌에 공식 입촌했다.

선수단은 16일 오후 5시(한국시간) 중국 우한 선수촌 국기 광장에서 공식 입촌식을 했다. 이날 입촌식에는 사이클, 유도, 배구, 사격, 펜싱, 고공강하 등 6개 종목 선수·임원과 대표단장 이방현(육군대령) 국군체육부대장이 참석했다. 여자축구, 탁구, 수영 등은 대회 공식 훈련 일정으로 함께하지 못했다. 배구팀 허수봉 일병은 “공식 입촌식을 하니 대회가 본격적으로 막이 올랐다는 것이 실감이 난다”며 “국가와 군을 대표하는 선수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노성수 기자

노성수 기자 < nss1234@dema.mil.kr >

<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0

오늘의 뉴스

Hot Photo News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