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지상작전사령부 근무지원단 군악대원들이 ‘감사나눔 정오의 음악회’에서 클래식을 연주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지상작전사령부 근무지원단이 감사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특별한 음악회를 열어 눈길을 끈다. 근무지원단은 지난 7일 부대 병영식당에서 ‘감사나눔 정오의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감사나눔 문화 확산과 따뜻한 병영생활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감사나눔’과 ‘클래식’을 주제로 진행된 음악회는 첼로 독주를 비롯해 색소폰·피아노·클래식 기타 연주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고전 클래식뿐만 아니라 ‘로망스’ 등 장병들에게 친숙한 곡들도 연주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감사노트 작성을 비롯해 감사나눔 나무 꾸미기, 게시판·우체통 운영 등 다양한 감사나눔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근무지원단은 이번 음악회를 시작으로 감사나눔과 연계한 다양한 음악회를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
음악회를 관람한 김우재 일병은 “장병들을 위해 좋은 공연을 마련해준 부대에 감사한다”며 “연주를 들으면서 군 생활에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동현(소령) 군악대장은 “감사나눔 문화 확산과 장병들의 문화여건 충족을 위해 점심시간을 활용한 색다른 음악회를 추진하게 됐다”며 “클래식 연주를 감상하며 장병들의 감성 또한 무르익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채무 기자
육군지상작전사령부 근무지원단 군악대원들이 ‘감사나눔 정오의 음악회’에서 클래식을 연주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지상작전사령부 근무지원단이 감사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특별한 음악회를 열어 눈길을 끈다. 근무지원단은 지난 7일 부대 병영식당에서 ‘감사나눔 정오의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감사나눔 문화 확산과 따뜻한 병영생활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감사나눔’과 ‘클래식’을 주제로 진행된 음악회는 첼로 독주를 비롯해 색소폰·피아노·클래식 기타 연주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고전 클래식뿐만 아니라 ‘로망스’ 등 장병들에게 친숙한 곡들도 연주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감사노트 작성을 비롯해 감사나눔 나무 꾸미기, 게시판·우체통 운영 등 다양한 감사나눔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근무지원단은 이번 음악회를 시작으로 감사나눔과 연계한 다양한 음악회를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
음악회를 관람한 김우재 일병은 “장병들을 위해 좋은 공연을 마련해준 부대에 감사한다”며 “연주를 들으면서 군 생활에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동현(소령) 군악대장은 “감사나눔 문화 확산과 장병들의 문화여건 충족을 위해 점심시간을 활용한 색다른 음악회를 추진하게 됐다”며 “클래식 연주를 감상하며 장병들의 감성 또한 무르익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채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