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6탐색구조비행전대(6전대)는 7일 “6전대 예하 항공구조대대(SART)가 최근 전북 익산 일대에서 낙하산 강하훈련을 실시하며 항공구조사들의 공중침투 임무수행능력 향상을 도모했다”고 밝혔다.
낙하산 강하는 적 종심지역에 은밀하게 침투하는 방법 중 하나로, 항공구조사들은 안전하고 신속한 임무완수를 위해 정밀한 낙하산 강하능력 숙달이 필요하다. 이번 훈련에서 항공구조사들은 1600피트에서 뛰어내리는 일반강하와 1만2000피트 상공에서 펼치는 고공강하를 진행했다.
항공구조사들은 고고도 상공에서 비행 중인 HH-47 항공기의 후방 램프도어가 열리자 한 치의 망설임 없이 공중 강하했다. 이후에는 낙하산을 펼쳐 세밀하게 조정하며 예정된 강하지역에 완벽히 착지했다.
훈련을 통제한 류현욱(중령) 항공구조대대장은 “항공구조사들이 실제 구조상황에서 신속·정확하게 목표지점에 투입될 수 있도록 실전적 낙하산 강하훈련을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현우 기자
공군6탐색구조비행전대(6전대)는 7일 “6전대 예하 항공구조대대(SART)가 최근 전북 익산 일대에서 낙하산 강하훈련을 실시하며 항공구조사들의 공중침투 임무수행능력 향상을 도모했다”고 밝혔다.
낙하산 강하는 적 종심지역에 은밀하게 침투하는 방법 중 하나로, 항공구조사들은 안전하고 신속한 임무완수를 위해 정밀한 낙하산 강하능력 숙달이 필요하다. 이번 훈련에서 항공구조사들은 1600피트에서 뛰어내리는 일반강하와 1만2000피트 상공에서 펼치는 고공강하를 진행했다.
항공구조사들은 고고도 상공에서 비행 중인 HH-47 항공기의 후방 램프도어가 열리자 한 치의 망설임 없이 공중 강하했다. 이후에는 낙하산을 펼쳐 세밀하게 조정하며 예정된 강하지역에 완벽히 착지했다.
훈련을 통제한 류현욱(중령) 항공구조대대장은 “항공구조사들이 실제 구조상황에서 신속·정확하게 목표지점에 투입될 수 있도록 실전적 낙하산 강하훈련을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현우 기자